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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ce of early diagnosis

Kwang tells his story in Korean. He visited a chiropractor for acute back pain before he realised it was a heart attack.

모계 쪽으로 모두 협심증을 가지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일찍이 모친께서 협심증으로 50세 이후 평생 고생하시다 돌아 가셨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편안하게 누워 계시게 하면 효도하는 줄 알고 그렇게 모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잘 못된 판단이었다는 것을 내가 똑 같은 과정을 거침으로서 비로써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40대 중반부터 등산하려면 매우 숨이 가빠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러려니 하고 무시했었습니다. 그러다 50에 들어 아침운동 중에 심장 쇼크가 왔습니다.

마침 근처 꽃집에서 앰블란스를 불러주었고 바로 5분내에 응급실에 눕게 되었습니다.

우수한 뉴질랜드의 응급의료체계의 평생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증상은 쇼크 전부터 몇 개월간 등쪽에 심한 통증 있었습니다.

카이로 프랙틱이나 침등으로 치료를 해 보았으나 이미 심장 혈관이 70%가 막혔었다니 통할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쇼크가 왔을 때는 통증은 가슴에 메어지는 통증이 엄습하고 더 시간이 지나니 목, 팔까지 경직이 왔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아주 기분 나쁜 그리고 그 기억은 오랜 기간동안 마왕처럼 지배하는 것이었습니다.

 

2개의 스텐트 삽입 시술이 이루어졌고 그 이후 3년 간격으로 3번 스텐트 시술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심장의 반이 괴사 되었고 3개 관상동맥 중 하나는 완전히 막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사들은 심각한 상태로 판단하고 여러 가지 정밀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심장의 운동/능력은 아주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소멸된 관상동맥 대신 다른 혈관들이 이를 대신하고 있는 있는 경우랍니다.  반쪽이 괴사 되었어도 운 좋게 다른 쪽이 잘 활동해 주니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심장쇼크 이후 15년 간 고맙게 잘 살았습니다. 지금부터도 몇 년은 더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재활의 중요성을 잘 알게 해주어 질 높은 생활을 유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매일 아침 걷거나 시간이 날 때 마다 골프를 치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심장도 근육이기 때문에 적정한 운동으로 능력이 배가 되고 유지 된다는 점 –

항상 명심하며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아냅니다. 우수한 뉴질랜드의 응급의료체계의 평생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lease note: the views and opinions of the storyteller and related comments may not necessarily reflect those of the Heart Foundation 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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